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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낙지24

[제주도 성산] 취다선 리조트 - 몸과 마음에 고요한 쉼을 주고 싶다면 (3박 후기) 안녕하세요.대머리낙지 부인 대낙부이올시다. 대머리낙지와는 3번째로 떠나는 제주도 여행이네요.이전 여행과는 다르게 이번엔 좀 색다른 리조트를 예약했습니다. 취다선 (醉茶禪)취다선 리조트는 제주 성산읍 해맞이해안로에 위치한 리조트입니다.'취다선'이란 차와 명상에 취하다 라는 뜻입니다.리센셥과 뒷쪽 테라스는 마치 동남아 혹은 발리에 온 듯한 느낌을 주었습니다.취다선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다양한 다도와 명상, 요가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요가 프로그램은 인원제한, 참여횟수 제한이 없어 원하는 시간에 예약이 가능합니다.티하우스(다도)는 1박 당 1회이며, 아침에 미리 예약을 해두셔야 좋은 시간대, 차실을 선점하실 수 있답니다.  1. 룸 컨디션 & 뷰대낙부부는 꼭대기 층인 403호를 배정받았습니다. 창 밖.. 2024. 10. 1.
[프랑스] Day 1-파리 오를리공항에서 파리 시내 호텔까지 안녕하세요. 대머리낙지 부인 대낙부이올시다.대낙부부가 파리에 다녀온지 벌써 1년이 되었네요.더 늦기전에 파리여행기를 이어가보겠습니다...! 로마를 떠나 파리 오를리공항에 도착한 대낙부부.파리 시내로 가는 'Orly Bus'를 타기 위해 🚍Bus 표지판을 따라가봅니다.  공항 밖에 있는 티켓 기계에서 오를리버스 티켓을 구매했습니다. 티켓은 인당 11.2유로였네요.(23.09 기준) 2번 플랫폼에서 기다리니 오를리 버스 왔습니다. 오를리 버스를 타고 시내 Antony역까지 이동을 했습니다.오를리 버스는 공항리무진 버스가 아니고 일반 버스여서 매우 비좁고 불편하긴 합니다. 하지만 지하철보단 백만배 나을 것 같네요. Antony 역에 내려서 Navigo Easy를 구입하였습니다.나비고 이지 10회권+실물카드값.. 2024. 9. 29.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리조트 숙소편 - 미국 자본의 맛 (포레스트/주차/오로라) 안녕하세요 대머리낙지입니다.  대낙부부가 핫플 인스파이어 리조트에 회동을 하고 왔습니다. 인스타그램을 필두로 각종 미디어에 홍보를 아끼지 않고 하고 있는 핫플로 유명한 곳입니다. 인스파이어 리조트는 즐길거리, 볼거리가 워낙 많아 대머리낙지는 숙소 편과 즐길거리 편을 나눠서 정리해보겠습니다.   인스파이어 리조트는 영종도의 인천공항 근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외관을 봤을 때는 가슴이 웅장해져 버렸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여기에는 아레나홀이라는 콘서트 홀도 있어서 여러 크고 작은 공연들도 대관하여 진행된다고 합니다.  1. 주차 정보  🚙  숙소 소개에 앞서, 주차 정보만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미리 관련 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아쉽게도 투숙객을 제외한 방문객들은 모두 유료 주차를 하셔야 합니다. 방문하.. 2024. 9. 1.
[이탈리아] Day 10-소렌토여 안녕! 오늘은 파리로 떠나는 날 안녕하세요.대머리낙지 부인 대낙부이올시다. 파리 올림픽이 한창인 요즘. 프랑스에서의 기억이 몽글몽글 피어오르네요. 기억을 되살려,오늘은 대낙부부가 이탈리아에서 프랑스로 넘어가는 날을 기록해보겠습니다.  1. 소렌토에서 나폴리 공항으로 (by 사철, 알리버스)아쉬운 소렌토를 뒤로 한 채 사철에 몸을 실었습니다. 소렌토로 올 때는 지옥철처럼 사람이 가득했지만, 나폴리행 사철은 다행히 한적했답니다. 사철 가격은 1인 4.6유로입니다.    'Napoli Centrale'역에서 공항버스 타러 가는 법!출구 표시를 따라 올라가면 'Navette Aeroporto (Airport shuttle)' 이 쓰여있는 곳으로 나가면 됩니다.   나가자마자 'GARIBALDI (가리발디)' 라는 표지판 밑에 'Alibus' .. 2024. 8. 2.
[이탈리아] Day 9-소렌토 세탁소도 가고 쇼핑도 하고, 평범한 듯 이색적이었던 하루 안녕하세요.대머리낙지 부인 대낙부이올시다. 이탈리아 온 지 9일차. 이탈리아 남부에서 묵은지도 벌써 4일차네요. 내일이면 프랑스로 넘어가는데요. 프랑스에 가기 전에 빨래도 좀 하고, 소렌토를 추억할 만한 물건들도 사보려합니다.      Trattoria dei Mori 🍝아침식사는 Trattoria dei Mori에서 해보았습니다.이탈리아에 와서는 1일 1파스타 중인데도 질리지가 않네요. 파스타의 나라 이탈리아 답게 면의 종류 뿐 아니라, 파스타 조리 방식과 토핑, 맛 등이 너무 다양해서 그런 듯 합니다. 대낙부부는 바질페스토 파스타, 엔초비튀김을 시켜보았습니다. 바질페스토 파스타는 향부터가 아주 향긋했고, 파스타 면이 짤막해서 포크로 콕콕 찍어먹는 맛이 있었습니다. 단새우, 어란, 콩줄기, 치즈 모든.. 2024. 6. 8.
[이탈리아] Day 8-소렌토에서 아말피, 포지타노 당일치기 여행 (페리,시타버스 정리) 안녕하세요.대머리낙지 부인 대낙부이올시다. 오늘은 이탈리아 남부 여행의 꽃! 아말피와 포지타노에 다녀오는 날 입니다.대낙부가 이번 유럽 여행에서 가장 기대했던 날이기도 합니다. 포지타노의 낭만적인 야경이 한 눈에 보이는 레스토랑 소개와 더불어, 아말피와 포지타노 중 하나만 선택한다면 어딜 가야할 지 추천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소렌토에서 아말피로 (by 페리) 페리 티켓 구매 & 탑승대낙부부는 소렌토→아말피→포지타노는 ‘페리’로, 포지타노→소렌토는 ‘시타버스’로 돌아오기로 하였습니다. 타쏘광장에서 보이던 급격한 절벽길을 지나 무사히 페리 선착장(Porto di Sorrento)에 도착했습니다. 선착장에는 여러 회사의 Ticket 부스가 있습니다. 여기서 소렌토에서 아말피 가는 티켓과 아말피에서 포지타.. 2024. 5. 15.
[강원도 영월] 젊은달 와이파크 - 사진 찍기 좋은 데이트 명소 안녕하세요 대머리낙지입니다. 대낙부와 함께 영월 글램핑을 다녀오는 길에 영월의 데이트 코스 젊은달 와이파크를 다녀왔습니다. 대머리낙지는 뜬금없이 젊은달이라고 해서 뭔가 했는데, 대낙부로부터 영월(Young 月)을 표현한 것이라는 말을 듣고 이마를 탁 쳤습니다. 젊은달 와이파크에는 여러 작가들의 설치 미술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지만 모두 보여드리면 재미가 반감되니 대머리낙지가 좋은 인상을 받았던 몇몇 작품들만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젋은달 Y파크라는 영어, 한자, 한글로 이루어진 이름으로부터 예술가들의 창작 욕구를 욱여넣었다는 느낌을 받으며 방문했습니다. 입구는 붉은 쇠파이프로 만든 대나무숲이 있습니다. 멀리서 보았을 때 어떤 구조물인지 몰랐는데 앞에서 보니 웅장한 맛이 있었습니다. 안으로 들어오면 아래와 같.. 2024. 4. 20.
[이탈리아] Day 7-소렌토에서 여유로운 하루 (feat. 소렌토 노을) 안녕하세요. 대머리낙지 부인 대낙부이올시다. 오늘은 소렌토에서 여유로운 하루를 보내는 날입니다. 이탈리아 남부에 왔으니 휴양은 필수죠. 너무나도 맑은 아침 하늘. 브런치를 먹으러 기분좋게 출발해봅니다. Fauno Bar and Restaurant ☕️🥪 소렌토 메인 광장에 위치한 Fauno Restaurant! 테라스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주문을 하면 식전빵들과 올리브 오일 등을 가져다줍니다. 저 참깨 스틱이 고소하니 맛있어서 몇 개 쟁여오고싶은 걸 꾹 참았답니다. 대낙부부는 샌드위치, 콘빠냐, 샤케라또를 주문했습니다. (총 20유로) 샌드위치는 애호박, 치즈, 토마토, 로메인 등이 실하게 들어있어 아주 건강하고 맛있는 맛이었습니다. 커피는 실패! 콘빠냐는 너무 달아서 크림을 다 덜어내고 먹었고, 샤케라.. 2024. 3. 8.
[이탈리아] Day 6-로마에서 소렌토로! (feat.지옥사철과 나폴리 인생 피자) 안녕하세요. 대머리낙지 부인 대낙부이올시다. 오늘은 로마에서 소렌토로 넘어가는 날입니다. 아침 식사는 매일 아침 우리의 아침을 책임져준 Oneway 샌드위치와 어제 사놓은 FAGE 요거트(커피맛)로 간단히 떼워봤습니다. 로마에서 나폴리로 (by Italo) 🚄 Italo를 타기 위해 Rome Termini역에 도착했습니다. Italo 타는 법은 간단합니다. 티켓 QR을 찍고 게이트를 통과하여 플랫폼 번호를 찾아가면 끝! ▼▼▼ Italo 예약하는 법 및 좌석 등급 정리 ▼▼▼ [유럽 교통편] Italo(이딸로) 예약하는 법 및 좌석 등급 정리안녕하세요. 대머리 낙지 부인 대낙부 이올시다. 오늘은 이탈리아 열차인 Italo(이딸로) 예약하는 법을 정리해봤습니다. 꿀팁도 있으니 자세히 봐주세요. 로마 테르미.. 2024. 2. 11.
[이탈리아] Day 5-로마 마지막날, 여유로운 로마 느끼기 (feat. 산트 유스타치오카페, 명품거리, 납작복숭아 가격비교) 안녕하세요. 대머리낙지 부인 대낙부이올시다. 어느덧 로마 4일차! 내일은 소렌토로 넘어가는 날이기에 오늘이 로마에서 온전히 보내는 마지막 날입니다. 유명한 관광지들은 거진 다 간 것 같아서 오늘은 쇼핑도 하고 테라스에서 커피도 마시며 시내 곳곳을 여유롭게 누비기로 하였습니다. Sant'Eustachio Caffè아침은 로마 3대 카페인 산트 유스타치오 카페에서 커피와 크로와상을 즐겨보기로 했습니다. 대낙부부가 시킨 샤케라또, 카푸치노, 커스터드 크로와상, 크로와상입니다. 산트 유스타치오의 샤케라또!! 아주 독특하고 맛있어서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에스프레소에 얼음과 시럽을 넣고 칵테일쉐이커에 흔들어서 만든 커피인데요. 거품 때문에 목넘김이 부드럽고 많이 달지도 않아 대낙부부는 먹고 감탄을 했습니다. (후.. 2024. 2. 3.
[이탈리아] Day 4-로마 시내 투어 (콜로세움, 포로로마노, 팔라티노 언덕) 안녕하세요. 대머리낙지 부인 대낙부이올시다. 대낙부부의 로마 3일차 투어는 콜로세움, 포로로마노, 팔라티노언덕입니다. 콜로세움 공홈 티켓팅 꿀팁과 콜로세움 맛집이 궁금하신 분들은 끝까지 정독해주세요..★ 트레비분수오늘도 트레비분수로 하루를 시작해봅니다. 아침 7시인데도 사람들로 복작복작하네요. L'Antico Forno di Piazza Trevi오늘 아침식사는 트레비분수 바로 옆 CAFFE' Trevi에서 우아하게 크로와상과 커피를 마셔보기로 했습니다. 매일 외국인들이 줄을 서있는 걸보고 따라 서서 먹어봤습니다. 여기는 점원이고 손님이고 다 모델이네요.😂 Espresso와 Latte, 그리고 피스타치오 크루와상을 먹었는데요. 커피는 타짜도로 뺨을 치고 크루아상도 로마에서 먹은 것 중 제일 맛있었습니다... 2024. 1. 12.
[이탈리아] Day 3-로마 바티칸 투어 (바티칸 시티 맛집), 로마 일몰 명소(스페인계단, 핀초언덕) 안녕하세요. 대머리낙지 부인 대낙부이올시다. 대낙부부의 로마 2일차 여행은 '바티칸 투어'입니다. 바티칸은 역사적 지식을 좀 알고 봐야 더 재밌고 유익할 거라는 생각에 패스트트랙 오전 반일 투어를 이용했습니다. 바티칸투어 후기와 꿀팁 자세히 남겨볼게요. 바티칸 투어 (오전 반일 투어)오전 8시. 바티칸 근처 Ottaviano 역에서 집합을 합니다. 입장 대기 줄 보이시나요..? 가이드 투어를 예약하면 패스트트랙이 포함되어 있어 대기 없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휴 8:30분. 박물관이 오픈하면 티켓을 받고, 짐 검사 후 입장합니다. 티켓에 아테네학당이 멋지게 그려져있습니다. 투어 마지막에 인증샷을 찍어야하니 티켓은 반드시 소지하시길! 멋진 풍경에서 사진을 몇 컷 찍은 후, 곧바로 피나코테카(회화관)으로 이.. 2024. 1. 7.
[이탈리아] Day 2-로마 시내 투어 & 맛집 추천 (트레비분수, 판테온, 나보나광장, 스페인계단, 조국의제단) 안녕하세요. 대머리낙지 부인 대낙부이올시다. 대낙부부의 로마 여행 1일차 일정은 "로마 시내 투어"입니다. 로마에서의 첫 아침 호텔 근처 One-way 샌드위치 가게에서 가볍게 첫 끼를 떼워봅니다. 로마에서는 요런 스타일의 샌드위치들을 많이 팔더라구요. 대낙부 취향이라 거의 매일 아침 샌드위치를 먹었습니다. 트레비 분수 (Fontana di Trevi)샌드위치를 먹으며 향한 곳은 트레비분수 하필 동전 청소 중인 타이밍에 방문해서 분수가 켜져있진 않았지만, 관광객들이 없어서 오히려 사진 찍기에는 좋았습니다. 트레비 분수에 동전을 던지는 횟수에 따른 속설이 있다고 하는데, 대낙부부는 이런 미신은 믿지 않아서 패쓰! (동전 아까워..) 어쨌든 오늘도 1일 1트레비분수 실천! 판테온 (Pantheon)그 다음으.. 2023. 12. 30.
[이탈리아] Day 1-로마 가는 날 (마티나 라운지, 대한항공 기내식, 숙소도착) 안녕하세요. 대머리낙지 부인 대낙부이올시다. 본격적으로 대낙부부의 유럽 여행기를 담아보려 합니다. 대낙부부가 이탈리아 로마로 떠나는 날이 다가왔습니다. 공항 면세물품도 구경하고 라운지도 이용하려고 3시간 전에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체크인을 하고, 셀프 백드랍으로 위탁수하물을 부쳤습니다. 여권 스캔하고 캐리어 올리고 태그 붙이면 끝! 짐을 보내고 몸이 가벼워진 대낙부는 곧장 라운지로 달려갔습니다. 대낙부가 이용한 곳은 인천공항 2터미널 마티나 라운지입니다. 전체적으로 넓고 깔끔한 분위기입니다. 음식은 불고기, 스크램블에그, 누들, 소시지, 버섯, 샐러드 등과 비빔밥 재료들이 준비되어 있어 비빔밥을 만들어 먹을 수도 있습니다. 대낙부는 라운지에 오면 볶음밥과 샌드위치를 주로 먹는데 마티나라운지에.. 2023. 12. 22.
[강원도 고성] 르네블루 바이 워커힐 - 룸 서비스부터 조식까지 안녕하세요 대머리낙지입니다. 대낙부와 함께 오랜만에 국내 여행을 나왔습니다. 집이 최고라고 늘 외치다가 오래간만에 나오니 아주 좋았습니다. 르네블루 바이 워커힐은 강원도 고성에 위치하고 있는 4성급 호텔로써 서울에 있는 워커힐과 동일하게 SK에서 운영 중인 호텔입니다. 오픈 당시부터 호시탐탐 가볼 기회를 노리긴 했지만, 사악한 가격으로 인해 미루고 미루다 드디어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외관보다는 내부에 집중해서 한 번 정리해 보겠습니다. 지하 주차장은 한 층만 있습니다. 주차 대수가 호실 수에 비해서 넉넉하지 않아 보이니 늦게 호텔로 오시는 경우 지하를 이용하시는 것에 어려움이 있을 듯합니다. 호텔의 실질적 대문과 같은 엘리베이터에서 깔끔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르네블루 바이 워.. 2023. 12. 11.
[유럽 숙소편] 플로리드 에투알 호텔 :: 파리 에펠탑 근처 가성비 호텔 후기 안녕하세요. 대머리낙지 부인 대낙부이올시다. 드디어 대낙부부의 마지막 파리 숙소인 플로리드 에투알 호텔 (Floride Etoile Hotel) 얘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솔직히 이 숙소는 추천하고 싶을 정도로 막 좋지는 않았어서 후기를 남기기도 귀찮지만,, 그래도 대낙부의 유럽숙소 글을 정주행하시는 분들을 위해 솔직 후기를 남겨보고자 합니다. 1. 교통 플로리드 에투알 호텔은 트로카데로가 있는 16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트로카데로까지 도보 8분이기 때문에 매일 에펠탑 뷰를 즐길 수 있습니다. 도보 1분 거리에 버스 정류장이 있고, Boissière역이 있어 메트로 이용도 편합니다. 2. 치안 & 주변 환경 주변에 까르푸가 있어서 간단한 간식을 사서 에펠탑에 놀러가기도 좋았습니다. 주변에 조식을 즐길만한.. 2023. 12. 8.
[유럽 숙소편] Hotel Joke-Astotel :: 파리 물랑루즈 근처 캐쥬얼한 호텔 추천 안녕하세요. 대머리 낙지 부인 대낙부이올시다. 대낙부부는 파리 숙소 두 곳에서 묵었는데요. 물랑루즈 근처에서 3박, 에펠탑 근방에서 2박 묵었습니다. 오늘은 물랑루즈 근처 “호텔 조크 아스토텔”의 솔직 후기를 담아보겠습니다. 1. 교통 Hotel Joke는 18구에 위치한 3성급 호텔입니다. 물랑루즈는 도보 3분, 몽마르뜨 언덕, 사크레쾨르 대성당은 도보 15분 정도 소요됩니다. 도보 1분 거리에 버스 정류장이 있어서 다른 구역의 관광지에 가기에도 편리합니다. 2. 치안 & 주변 분위기 몽마르뜨 주변이 치안이 좋지 않다는 말이 있어서 걱정을 좀 했었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주변에 테라스 식당들도 많고 Five Guys도 있어서 늦은 밤까지 거리에 사람이 많습니다. 특히, 물랑루즈 건물 자체가 매우.. 2023. 11. 18.
[강원도 영월] 별이빛나는밤에 글램핑 - 조용한 산골짜기에서 휴양 안녕하세요 대머리낙지입니다. 얼마 전에 대낙부와 함께 글램핑을 다녀왔습니다. 대머리낙지가 더 추워지면 갈 수 없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하였고, 대낙부가 동의해 줘서 단 둘이 첫 글램핑이란 것을 해보았습니다. 글램핑장을 찾는데 2가지 기준을 세웠습니다. 1. 5성급 호텔보다는 낮은 가격 2. 시끄럽지 않은 한적함을 느낄 수 있는 곳 아무래도 워커X, 신X, 시그니X 등의 호텔과 맞먹는 가격을 주고 가자니 이게 맞나?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캠핑의 묘미는 한적함이기에 위 기준들을 만족하는 곳을 찾았습니다. 그곳은 바로 강원도 영월 무릉도원면에 위치한 "별이 빛나는 밤에 글램핑"이었습니다. 요금은 계절마다 다른데, 저희는 10만원 중반 정도에 예약을 잡았습니다. 별이 빛나는 밤에 글램핑장은 총 10.. 2023.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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