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맛집] 바다앞꼬막집 - 소쿠리째 나오는 꼬막 맛집

안녕하세요.
대머리낙지 부인 대낙부이올시다.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멋진 휴가를 보내고 영종도에서의 마지막 점심식사를 할 시간입니다.

대낙부부는 체크아웃 후 구읍뱃터에 있는 꼬막비빔밥 맛집 ‘바다앞 꼬막집’을 찾아갔습니다.



 

바다앞꼬막집

- 위치: 인천 중구 은하수로 10 더테라스프라자 1층
- 영업시간: 매일 10:30-22:00 (평일 16-17시 브레이크타임)
- 주차: 건물 지하주차장 (무료)
 


바다앞 시리즈 가게들이 한 건물에 다 몰려있더라구요. 그 중에서도 바다앞 꼬막집은 1층에 넓직하게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바다앞 꼬막집 외관

 


나란히 앉아 밖을 보며 식사를 하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바다앞 꼬막집 내부

 
 

테이블에 앉아 밖을 보면 보이는 풍경입니다. 울타리가 있지만 나름 바다 뷰이고, 창문이 없이 뚫려있어 매우 시원한 느낌입니다.

테이블 뷰

 
 

메뉴는 꼬막 왕새우전 한소쿠리/ 전없는 꼬막 한소쿠리/ 왕새우전이 있습니다.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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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낙부부는 “꼬막 왕새우전 한소쿠리”를 시켰고 서빙로봇이 요렇게 테이블까지 가져다준답니다.

서빙봇

 


소쿠리에는 메인 음식인 꼬막+비빔밥+왕새우전이 한 그릇 있고, 밑반찬으로 멸치, 어묵, 갓김치, 감자무스, 깻잎이 나옵니다. 디저트로 야쿠르트 2개도 나오네요.

꼬막 왕새우전 한소쿠리

 
 


요로코롬 깻잎에 비빔밥과 꼬막을 올려먹으면 꿀맛이 아닐 수 없습니다. 왕새우전도 새우살이 아주 오동통하고, 매콤한 꼬막비빔밥과 환상의 조합을 이뤄 무한흡입을 가능하게 합니다.

꼬막비빔밥 쌈

 
 
 
시원한 풍경을 보며 먹으니 그 맛이 배가 됩니다.

뷰와 함께하는 꼬막비빔밥

서해에서 잡은 꼬막인 줄 알았으나, 벌교에서 매일 직송받은 꼬막이라고 하네요. 싱싱하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후식으로 야쿠르트까지 마시니 완벽한 한 끼 식사였네요.

영종도에서 신선한 한 끼를 원하신다면 “바다앞꼬막집”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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