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머리낙지입니다.
이번에 고속버스터미널에 위치한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에 방문했다 우연히 들리게 된 스와치 팝업에 대한 포스팅을 정리해 볼까 합니다. 이전에는 종로에 위치한 독립적 공간에서 진행되었던 행사가 상당히 개방된 공간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취미 낙지/Watch Life] - 스와치 x 아트 져니(Art Journey) 팝업 방문기
스와치 x 아트 져니(Art Journey) 팝업 방문기
안녕하세요 대머리낙지입니다. 대낙부가 시계를 좋아하는 대머리낙지를 위해 스와치 팝업이 열린다는 정보를 알아와 줬습니다. 태어나서 이런 행사를 방문해 본 것은 처음이라 정말 좋은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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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치 팝업 스토어는 3월 21일부터 4월 3일까지 진행한다고 하니 관심 있는 분들은 참고 부탁드립니다.

버스를 탑승하는 승강장 방향에 위치한 메인 입구에서 사진을 한 방 박아보았습니다. 몇 년 전부터 스와치 브랜드의 매출을 끌어올린 1등 공신, 오메가와의 콜라보 "문스워치"가 멋지게 전시되어 있습니다. 문스워치는 대머리낙지도 구매했을 만큼, 당시 큰 파급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지금은 이전만큼은 아니지만 충분히 매력 있는 라인으로 생각됩니다.
[취미 낙지/Watch Life] - 문스와치 미션 투 더 문(Mission to the Moon)
문스와치 미션 투 더 문(Mission to the Moon)
안녕하세요 대머리 낙지입니다. 하남 스타필드에 있는 스와치 매장 앞을 지나가다 운 좋게 문스와치 미션 투 더 문을 구매하여 리뷰를 적습니다. 문스와치란? 오메가의 문워치는 인류가 달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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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지나치기는 아쉬워서 몇 점 자세히 들여다봅니다. 문스워치의 영원한 베스트셀러인 달(Moon), 수성(Mercury)도 있었는데 머큐리를 담아보았습니다. 바이오플라스틱이라고 하는 장난감 같은 소재임에도 불구하고, 문스와치의 멋을 뿜어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곧 다가올 벚꽃 시즌을 맞이해서 금성(Venus)도 한 컷 담아봅니다.


요번에 새로 나온 모델로 알고 있는데, 이쁘게 전시되어 있어서 한 컷 담아봅니다. 봄을 맞이하여 플로랄한 다이얼들이 화사하게 느껴집니다. 이런 모델들은 어떻게 코디를 하냐에 따라 충분히 고급질 수도, 아닐 수도 있기 때문에 평소 착장을 고려하여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음으로는 블랑팡(Blancpain)과 콜라보하여 만든 피프티 패텀즈(Fifty Fathoms)입니다. 이 녀석은 일명 스랑팡이라고도 불리는데, 팝업 스토어에서 가장 개성 있던 모델로 기억됩니다. 하이엔드 브랜드 블랑팡의 다이버 워치 피프티 패텀즈를 스와치스럽게 해석한 모델로 스와치의 다른 쿼츠 시계들과는 다르게 90시간 파워리저브를 자랑하는 자동 칼리버 시스템51(Sistem51)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사용해보지 않아서 정확도는 잘 모르겠지만, 파워리저브 90시간만큼은 정말 엄청난 것 같습니다.



대머리낙지 총평: 스와치에서 밀고 있는 메인 라인업들을 한눈에 쉽게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다만 전시된 제품들이 스와치라는 브랜드 안에서 가격이 좀 나가기 때문에 선뜻 구매까지 이어지기는 쉽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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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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